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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폰과 맥북만 있다면 별도 유심이나 LTE 노트북 없이도, USB 케이블 연결만으로 아이폰 LTE 데이터를 맥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.

 

바로 USB 테더링입니다. 와이파이 테더링 없이도 안정적인 LTE 인터넷 연결이 가능해요.

 

1. USB 테더링이란?

아이폰을 맥북에 USB 케이블로 연결하고, 아이폰의 LTE 또는 5G 데이터를 맥북에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.

  • 충전과 인터넷 연결을 동시에 가능
  • 와이파이 없이도 연결 가능
  • 속도와 안정성이 뛰어남

 

2. 준비물

  • 아이폰 (LTE 또는 5G 요금제)
  • 맥북 (macOS Ventura 이상 권장)
  • 아이폰과 연결할 USB-C to Lightning 케이블

 

3. 아이폰 설정

아이폰에서 다음 설정을 확인해주세요.

  1. 설정 → 셀룰러 → 개인용 핫스팟 활성화
  2. “다른 사람 허용” 옵션도 켜두세요

이 설정이 되어 있어야 USB로 연결했을 때 맥북이 아이폰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4. 맥북 설정

맥북과 아이폰을 USB로 연결한 뒤 다음을 확인하세요.

  1. 시스템 설정 → 네트워크
  2. 좌측에 iPhone USB 항목이 나타나는지 확인
  3. iPhone USB 상태가 “연결됨” 또는 초록불일 경우 정상

만약 노란불(장착됨)으로만 보이면 아이폰에서 핫스팟이 꺼져 있거나, LTE 신호가 약할 수 있어요.

 

5. 와이파이 없이도 인터넷 가능한가요?

✅ USB 테더링이 제대로 작동 중이라면 Wi-Fi를 꺼도 인터넷은 유지됩니다. 와이파이 테더링 없이도 충분히 아이폰의 LTE를 사용할 수 있어요.

Wi-Fi를 꺼도 맥북에서 인터넷이 잘 된다면 USB 테더링만으로 연결된 상태입니다.

 

6. 이 방법이 좋은 이유

  • LTE 노트북이 없어도 아이폰만 있으면 인터넷 가능
  • 와이파이 없이도 LTE 연결 가능
  • 충전과 인터넷을 동시에 해결
  • 속도도 빠르고 끊김도 거의 없음

 

7. 실사용 팁

  • 개인 데이터 요금제를 적절히 확인하세요
  • 장시간 사용 시 데이터 사용량 주의
  • iPhone USB가 네트워크 우선순위 상단인지 확인

... 클릭 -> 서비스 순서 설정 클릭
드래그로 우선순위

결론

USB 테더링은 간편하면서도 와이파이 없이 안정적으로 아이폰의 LTE를 맥북에서 사용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. 별도 유심이나 LTE 노트북 없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인터넷 환경을 만들 수 있어요.

아이폰과 맥북을 사용하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는 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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